모교소식

현대重, 서울대와 손잡고 미래 조선업 인재 키운다

게재 일자 : 2022년 09월 01일(木)

‘…오션 모빌리티’ 과정 개설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한국 조선업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조선사 중 유일하게 2016년부터 매년 신입사원을 모집해 현재까지 3200여 명을 채용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일 서울대 대학원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설, 강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앞서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신입생을 모집했다. 올해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에는 조선해양공학, 에너지시스템공학, 건설환경공학, 재료공학 분야 전공생 17명(사진)이 선발됐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90101032903355001